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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럴 수 가 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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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이임수
- 2014-09-17
- 조회수 686
`달일까, 해일까?`
술에 취한 두 사람이 길을 걷고 있다.
취객 1 : 밤은 참 아름다워. 저 달 좀 봐!
취객 2 : 잘 봐봐, 저건 해라고!
말다툼을 하는 두 사람. 취객 `1` 이 길 가는 사람에게 물었다
"이봐요. 저기 하늘에 훤한 것이 달이유. 해유?"
길 가는 살람 왈
"미...미안합니다. 제가 이 동네에 안 살아서...".
* 공무원연금지 9월호(펌 글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