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끈질긴 만남 주선 88회째 결혼 성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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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이임수
- 2025-06-10
- 조회수 26
퇴직공무원협동조합, 끈질긴 만남 주선 88회째 결혼 성공
천생연분은 하늘에서 맺어주는 인연이라 한다.
그 기다림 그렇게도 길었나!
만혼의 기쁨은
소개 88회에 매칭 73회째 성사, 2025년 5월 결혼식을 가졌다.
신랑(45세/서울)은 대기업 사원으로
신부(42세/경기)는 공무원으로
2년간 만남 끝에 이루어진 천생연분의 커플이었다.
까칠한 어머니와 녹록지 않은 회원의 눈높이...
이 또한 만만치 않은 우리조합 상담실장의 노련함도
성혼의 해결사다
살아보니
과욕의 가치에 줄 세우려는 사랑
홀로 가는 바이러스이더라.
살아보니
인생!
세월이 스승이던걸...
이보시게들!
위만 보고 앞만 보지 말고
가끔
옆과 뒤를 돌아볼 때도 있어야 한다네...
인연 지척에 두고
잡히지 않는 것 탐하려 ‘젊음’ 소진하지 마시게...
그대들 위한 오작교는 늘 새롭게 건설 된다오.
2025년 6월,
퇴직공무원재능나눔봉사단 이사장 이 임 수